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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펜션 스파 가능한 펜션 찾을때 추천!

by 콩이네언니 2023. 11. 8.


친구들이랑 여행 계획을 짜다가
여수를 가기로 했어요 
춥고 그래서 스파 되는 곳 찾다가
하나 찾았는데
여수 펜션 같은 경우에는
아름다운 경치도 감상할 수 있으면서 
편하게 쉬다 올 수 있는 곳이었는데요.
다음에 가족들 데리고 오고 싶단 생각도
절로 드는 깔끔한 시설까지 
재방문 의사 100%인 곳이라서
이번에 공유해 보려고 해요.


리움스파펜션을 예약해 다녀왔어요.
여수로 가야겠다고 목적지를 정하고
숙소를 알아보던 와중에,
가성비까지 있는 곳이라고
검색하다 우연히 알게 되었거든요.
사진으로만 봐도 방도 깔끔해 보이고
무엇보다 뷰가 너무 예뻐 보였기에
고민 없이 바로 예약했던 것 같아요.


사장님께서도 정말 친절하셨어요.
해양레일바이크라던가 스카이플라이 등
근처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같은 경우
제휴를 맺고 있는 곳들이 몇 군데 있어서
할인도 받을 수 있다고 알려주셨거든요.
저희는 액티비티는 즐기지 않는 편이라
아쉽지만 이용해 보지는 않았는데요.
가격 할인까지 들어가니 너무 괜찮죠.


요즘 핫한다는 낭만포차에서도 
걸어서 멀지 않은 위치에 있어서
밤에 핫플 가고 싶을 때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것 같아요.
그리고 상비약이 필요할 경우엔
카운터에 구비돼 있을 수도 있어
일단 여쭤보는 게 좋더라고요.
저희도 급하게 필요한 게 있었는데
친절하게 제공해 주셨답니다.


이번에는 2인이 이용하는 방을 썼는데
다른 비어 있는 객실들을 보니까 
투룸으로 되어 있는 곳도 있더군요.
두 식구가 같이 온다거나 
단체로 오기에도 괜찮을 것 같아요.
거실도 넓어서 같이 밥을 먹거나 
이야기 나누기에도 충분해 보였어요.



호텔 부럽지 않은 시설이었거듵요.
간단한 취사도 가능했는데 
싱크대도 깔끔 그 자체였어요.



거실에서 TV 보며 편하게 쉬었어요.
바깥에 베란다가 있는 구조였는데
작은 티테이블도 있었거든요.
아침에 밖에 나가서 커피 한잔하는 게
엄청 힐링이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바깥으로 오션뷰가 보이는 여수 펜션이라
더욱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이 되었어요.



숙소 도착하면 옷을 먼저 꺼내서 
옷장에 걸어두는 편이거든요.
그래야 구겨지지 않은 상태로 
깔끔하게 다음날 입을 수 있죠.
옷장도 널찍하게 있었어요.


필요한 건 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는데요.
작지만 커다란 거울이 있는
화장대도 아침에 잘 썼어요.
수건이랑 빗, 티슈까지 
기본적인 것들은 다 있었어요.


주방과 거실 사이에 
아일랜드 테이블이 있거든요.
여기서 밥 먹을 수도 있고 
의자에 앉아서 쉴 수 있었죠.
간단한 어메니티들도 있었네요.


아담하면서도 좁지 않은 방이라
커플 둘이 이용하기 딱 이었어요.
성수기나 주말에는
거의 풀부킹이었거든요.
저희는 미리 예약을 해둬서 
주말에 이용할 수 있었는데요.
다음에 또 올 계획이 있다면
그때로 빠르게 예약해 두려고요.


숙소 처음 오면 위생도 보게 되죠.
사용감이 느껴지지 않게끔
깨끗하게 정리가 잘 돼 있어서 
맘 편히 사용할 수 있었어요.
인덕션이라서 안전하고 
밥솥까지 준비돼 있었답니다.

침실도 마음에 쏙 들었는데요.
베드도 넓고 편해서 
계속 누워 있고 싶었어요.
무엇보다 중요한 게 침구였는데
깨끗하게 세탁이 잘 돼 있어서
덮고 있는데 뽀송했거든요.
잠자리가 좋아야지
모든 게 만족스럽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더할 나위 없이 
좋았던 여수 펜션이었어요.

바깥으로 오션뷰까지 보이니까 
완전 극락이었지요.
바다뷰가 보이는 숙소는
사실 비용이 만만치 않잖아요.
여기는 가격대도 합리적이라서
가성비까지 대만족이었네요.


여수 펜션 옥상으로 올라가면
하늘정원이라고 있는데요.
자그마한 정원이지만
바람도 쐴 수 있고 
풍경도 감상할 수 있어 좋아요.
거북선 대교가 한눈에 보이고
해상 케이블카도 보였어요.


인원이 어느 정도 될 경우에는
옥상에서 바비큐도 된다던데
나중에 여럿이서 오게 되면
그때 떠들석 하게 해보려고요.
바베큐를 위한 집기들과
소스, 양념도 다 있어서
고기, 채소만 사오면 될 것 같아요.


푹신한 침대에 누워서 
바깥만 보고 있는 것도
힐링 그 자체였는데요.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서
오랜만에 푹 쉬고 왔어요.
친구들이랑 같이 와서 
수다의 장을 펼치기에도
여기가 딱 좋겠다 싶었죠.



게다가 주변에 맛난 식당도 많고
낭만포차도 가 볼 수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메리트가 많거든요.
게다가 깔끔하고 청결한 시설까지
센스가 느껴져서 안심이었지요.
여수 펜션은 잘 기억해 뒀다가
다음 휴가 때 또 갈 거예요.

 

 



리움스파펜션
http://www.lium.co.kr
전남 여수시 돌산읍 진두해안길 72

 

여수 리움 스파펜션 호스텔

전객실 오션뷰 돌산대교와, 바다 위를 지나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국내 최초의 여수 해상 케이블카가 보이는 여수 리움 스파 펜션

www.li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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