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어느 동네나 숨어있는 커피 맛집은 있잖아요?
여기 신풍역 인근에 패딩턴 카페를 소개합니다
신풍역 1번출구에서 살짝 걸으면 나오는 패딩턴 카페 ㅎㅎ
인테리어도 아기자기 합니다 매장은 작아서 테이블은 많지 않지만 고즈넉하니 동네 주민분들이 여유를 찾으러 자주 가시는 것 같아요 ㅎㅎ
요즘 커피값도 많이 올랐는데 커피 값이 3천원 초반이면 정말 저렴하지 않나요 ㅠ
사장님이 직접 만드신 수제크림라떼 도 추천합니다
주문하시면 사장님이 한잔한잔 심혈을 기울여 내려주시기 때문에 주문 후에 조금 시간이 걸려요
하지만 그만큼 맛을 보장하기 때문에 시간이 아깝지 않을 거예요!!
커피 외에도 직접 만드시는 쿠키, 빵 류도 정말 맛있어요!
여름에는 빙수가
겨울에는 별미인 생딸기 라떼가 있는데 (겨울 한정이에요!)
수제로 직접 만드시는 수제딸기청으로 만든 생딸기라떼
정말정말 맛있어요 ㅠㅠ 제발 드셔보세요...
메뉴 하나하나에 사장님의 정성과 손길이 닿아서 더 맛있는 것 같아요
가까이 사시는 주민들이지만 혹시 신풍역에 가보실 일이 있으시면 꼭 추천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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